
당진시는 지난 10일 송산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어르신 우유 지원사업’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낙농진흥회가 추진하는 ‘0.1원의 따뜻한 온정 나누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돌봄 강화를 위해 추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낙농진흥회장, 농림축산식품부 관계자, 4개 집유조합장 등 관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의 취지와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기탁을 통해 지원되는 물품은 총 9,700만원 상당의 우유 15만 5,000여개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 1,272여 명에게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재원은 낙농진흥회와 전국 집유조합이 1대1 매칭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마련했고, 당진을 비롯한 충북, 동진강, 전북지리산, 경북대구, 전남 집유조합 등이 사업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우유 지원을 통한 영양 관리뿐만 아니라 생활지원사의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고독사 예방과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하는 돌봄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