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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녀의 마당놀이가 온다
‘심청이와 춘향가 온다’ 공연 선봬
2026-04-14 오후 1:19:35 당진투데이 mail djtoday@naver.com

    ■소리꾼 김성녀와 함께하는 마당놀이 

    (재)당진문화재단·당진문예의전당(대표이사 이원철)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공연을 5월 9일 토요일 오후 3시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이 공연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부모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게 마련된 가정의 달 특별 효도공연으로 전통 마당놀이 특유의 흥과 웃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마당놀이의 여왕’으로 불리는 배우 김성녀가 선보이는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의 극적 구성이 뛰어난 장면들을 엮어 새롭게 재구성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마당놀이 특유의 해학과 유머를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정통 마당놀이의 정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심청과 춘향, 몽룡, 향단 등 익숙한 인물들이 등장해 웃음과 감동을 전하고, 관객과 배우가 함께 호흡하는 신명 나는 마당극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이몽룡과 뺑덕어멈 역을 맡아 특유의 탄탄한 연기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보일 배우 김성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극에 몸담아 박귀희 명창의 수제자로 국악에 입문한 뒤 연극과 국악, 마당놀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남편이자 연출가인 손진책, 배우 윤문식과 함께 약 30여년 동안 마당놀이의 전성기를 이끌며 한국 공연예술계에 큰 족적을 남긴 대표적인 마당극 배우로 평가받는다.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고 전석 2만원이다. 

    예매와 문의는 당진문예의전당 홈페이지(www.dangjinart.kr), 또는 전화예매(041-350-2911)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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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당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6-04-14 13: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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