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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투자유치→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인구증가”
[창간 19주년 인터뷰] 오성환 당진시장
2025-04-16 오후 1:10:16 정리=손진동 기자 mail dong5797@hanmail.net

    오성환시장 인터뷰

    기업 유치와 투자 유치로 당진시 인구를 50년 만에 17만명 돌파시켰다.

    50년만에 당진시 인구가 17만명을 재돌파했다. 시승격 이후 최대인구인데 2월말 현재 17만 2,064명으로 민선 8기에 4,972명이 증가했다.

    인구 증가 원인의 원동력은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중심으로 교육, 의료 인프라 확장과 쾌적한 환경 조성,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로 정주여건 개선과 일자리 창출에 있다.

    민선 8기 투자유치는 14조 2,186억원에다 대기물량까지 포함하면 16조 5,026억원에 이른다.

    선순환으로 기업 투자유치, 일자리 창출, 정주여건 개선, 인구증가로 이어진 것이다.

    그래서 당진시는 작년에 고용노동부 주관의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통계청 발표에서 고용율이 전국 시단위 2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작년 남성 고용율은 전국 시단위에서 82%로 1위를 했다.

    앞으로 29만 자족도시를 향해 발로 뛰는 행정을 계속해 추진하겠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미래 먹거리 발굴로 신산업 기반 마련으로 드론과 수소산업을 추진하는데.

    당진이 철강도시인데 철강이 어려우면 지역이 어려워져서, 업종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작년 11월 중국 심천에서 한국기업 7개사, 중국기업 8개사가 합작 협약을 체결했다. 이후에 우리 외투단지에서 드론을 생산하면 우리나라 드론 가격이 1/2로 떨어진다. 그래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 하나는 수소인데 우리가 전국에서 1위로 탄소중립도시가 됐다.

    당진이 탄소 배출이 전국에서 불명예스럽게도 1위인데 연간 6,000만톤이 나온다.

    연료전환을 하려면 수소로 하게 된다. 그래서 수소도시로 지정받아 금년에 착공을 하게 되고, 그린수소 부품센터도 개소했고, 수소 개통 복각기도 공모에 됐고, 탄소 포지 생산기지도 공모에 됐다. 공모뿐만 아니라 민자 유치로 수소암모니아 부두도 1조 5,000억원, 수소 연료발전소도 4조 5,000억원을 유치했다.

    거기다가 폐비닐을 열분해해서 수소를 생산하는 기업에서 3,500억원을 투자받아 대량 대량 수소 생산 기반 마련을 추진한다.

    당진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전국 1위로 선정이 돼 앞으로 당진시와 제주도가 정부인 환경부, 국토교통부의 사업비를 받아서 용역을 추진하게 됐다.

    농업특화도시로 쌀하면 당진이다. 최고의 쌀 생산량은 당진을 꼽는다. 탁구에 삐약이 신유빈이 있는데, 신유빈 선수와 당진 해나루쌀이 연관이 있나.

    예, 동기를 말하면 신유빈 선수와 작년 9월에 해나루쌀 광고 계약을 했다. 그리고

    11월에 전국유소년탁구축제제1회 신유빈 선수와 당진시가 함께하는 탁구축제를 했다.

    그리고 또 우리가 아예 <신유빈쌀>을 출시했어요. 신유빈쌀까지 출시를 해서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쌀 소비량이 줄어들면 쌀 판매량도 줄어들텐데 우리 해나루쌀은 작년에만 1,250톤이 증가가 됐다. 그래서 당진 해나루쌀이 전국에서 많이들 인기를 끌고 있다.

    김밥의 경우, 특정기업을 말하면 안되지만 전국 편의점 판매장에서 도시락, 김밥, 냉동김밥을 당진쌀로 만들어 판매하고, 신유빈표 삼각김밥도 당진쌀로 만들어 판매중인데 쌀을 전량 공급 중이다.

    2024년 8월에 당진쌀로 만든 미국 수출용 냉동김밥 18만 5,000개를 첫 수출한 뒤, 올해 3월에 미국 수출용 냉동김밥 전용공장을 신축해 수출을 활성화 시키는데 당진특화쌀인 당찬진미를 연간 2,400톤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작년부터 삽교호 드론라이트쇼를 시작해 인기몰이를 했다.

    작년에 삽교호에서 드론라이트쇼를 처음 시작했다. 중부권에선 처음인데 방문객이 54만명이 다녀갔다.

    올해에도 4월달부터 드론라이트쇼를 시작하려 한다. 드론라이트쇼를 하면 또 많은 방문객들이 올 것으로 본다. 그뿐이 아니라 가면 무도회도 추진된다.

    또 올해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지 10주년을 맞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엄청 크게 개최한다.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열린다.

    줄다리기하는 줄은 세계에서 제일 큰 줄인데(암, 숫줄 2개) 해마다 그 줄을 다리러 많은 광광객들이 오셔서 체험을 하는데, 그 줄을 직접 참가해 다리면 건강에도 좋고 상당히 보람이 있는 거죠.

    또 하나의 축제는 <또 봄 면천> 축제인데 면천읍성이 있는 아기자기한 마을에서 5, 5일날 열린다. 이 봄날에 처음 시작한 볼거리가 많은 좋은 구경이 될 것이다.

    기지시줄다리기 줄은 엄청나게 크고 무겁다. 암줄에 1,000명, 숫줄에도 1,000명이 매달려 다리는 (공동체정신을 발휘하는) 것인데, 이 줄 나가기(줄을 옮기는 과정을 말함)가 엄청나게 신난다. 줄 나가기를 참여객들이 매달려서 영차, 영차 옮기는데 그게 3시간이 걸린다.

    이렇게 줄 나가기를 하는 건 세계에서도 기지시줄다리기 밖에 없다. 공동체 정신이 면면이 전해지고 있는 축제다.

    부족한 당진의 정주 여건은 계속 추진하나.

    아직 당진은 정주 여건이 부족하다. 그동안 당진은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최고로 투자 유치를 많이 했고 기업 유치에도 힘써 왔다. 그래도 아직 정주 여건은 부족하다.

    앞으로 당진이 해야 할 일들이 더 있다.

    투자 유치를 한다고 다들 사는 게 아니다. 정주 여건이 나쁘면 인근의 대도시로들 나가 출퇴근을 한다.

    앞으로 당진이 해야 할 일이 바로 정주 여건 개선 사업이다.

    그 필요성이 최고로 대두되는 게 교육, 의료, 공원 등을 우리가 마련해야 한다. 그런 게 아직도 부족하다.

    교육은 이번에 대기업이 자사고를 현재 추진하고 있다.

    또 의료는 종합병원을 추가로 200병상 이상을 추진 중에 있다.

    공원은 호수공원을 직접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금년에 보상(토지 보상비 150억원 편성)에 들어가게 된다.

    이렇게 정주 여건이 개선이 되면 당진이 보다 살기 좋은 도시로 변모하고 있다고 본다. 지방에서는 제일 살기 좋은 지역으로 달라지고 있다.

    시민들에게 전하는 말은?

    저는 취임할 때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했다. 그래서 2년 6개월 동안 직원들과 함께 발로 뛰는 시장이 돼서 전국에서 최고로 발전하는 도시가 됐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발로 뛰는 시장이 돼 전국에서 최고 발전하는 도시, 제일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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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당진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25-04-16 13:1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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